<승률 50% 의 스피치 성공률을 120%로 끌어올리기>

안녕하세요. 8주간 파워스피치 수강을 한 학생입니다.

여러분, 혹시 스피치로 고민하시나요??? 좌절을 겪으셨거나 힘드신적 있으신가요??

저도 30년 넘게 살면서 이런 저런 스피치, 면접, 프리젠테이션 등등을 경험했는데요.

특히 면접하면서 운이 좋았는지 나름 10번 중 5번은 성공해서 지금까지 잘 사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다섯번의 면접 실패와 좌절은 저에게 스피치에 대한 악몽과 좌절을 안겨줬는데요.

그러면서도 전 대충 해도 말 잘해, 조금만 해도 붙겠지 하는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대학원 준비 하다가 최종 면접에서 떨어지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러곤 집에 가만히 있다가 이러단 정말 쌀 가마니가 될 것 같아서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그러곤 우연히 찾은 라온제나,  2023년 2월 라온제나 스피치 학원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8주의 라온제나 파워 스피치 수업을 마친 뒤의 변한 모습 3가지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한번 같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말하는 논리방법을 얻었습니다.

사람이 대화할 때 논리적이여야 한다는 말을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논리, 아니 국어와 그렇게 친하지 않았습니다.

말은 곧잘 하는거 같은데 논리적이지 않고. 그래서 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라는 말을 자주 들을 때 말이 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파워스피치를 통해 말하는 논리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계속 강조하는 OBC, 그리고  CSC 등등 말에 순서가 있고 두괄이 있다는 이야기를 8주 동안 하면서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특히 저는 두괄식 표현을 잘 못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는 표현을 많이 들었는데

수업 이후 사회생활 중에도 가정속에서도 일부러 두괄식, CSC 방법 등을 이용해서 대화를 하니 대화도 매끄럽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라온제나 파워스피치를 통해 말의 논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말하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저도 말이라고 하면 어디가서 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공식자리에서 하는 스피치나, 프리젠테이션, 면접에서는 잼병이더라고요.

그러고 보면 저도 말하는 연습을 잘 안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라온제나 강의를 통해 말하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수업 중에 제가 잘하는 장점, 단점을 김수진 강사님이 명확하게 지적하고 교정해주셨고, 스피치 연습 한 동영상을 항상 확인하며 어떤게 좋았고 어떤걸 고쳐야 할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8주 내내 말하는 연습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해보니깐 점점 재미도 느꼈고 부담도 줄게 되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수업도 부담없이 잘 마무리해서 스피치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라온제나 파워 스피치 수업을 통해 말하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바로 스피치로 생긴 트라우마, 상처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아까 저는 50프로의 면접 성공과 50프로의 면접 실패를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인생이 모두 제맘대로 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스피치 때문에 발목잡히는 일은 경험하지 말았어야 하는데요. 

그 50프로 실패율 때문에 나는 어딜가든 스피치 하면 떨고, 긴장하며, 결국 스피치를 망치면서 내 인생도 망쳐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최근 대학원 지원 떨어지고 나선 엄청난 자괴감과 과거에 겪었던 스피치 실패의 트라우마까지 밀려오니깐 삶의 의욕까지 잃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스피치 학원을 등록하면서 가지고 있던 깊게 패인 자존감 상처에 파워 스피치라는 후시딘을 발라주니 새살이 돋아나고 점점 힐링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스피치 연습에서도 연습이 조금 부족했고 완벽하진 않았지만, 누구보다 즐거웠고 행복한 스피치를 경험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에서 스피치로 생긴 상처를 파워스피치라는 연고로 치유받았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라온제나 스피치 8주간의 경험을 3가지로 이야기 해드렸습니다.

첫 번째, 논리가 생겼다, 두번째 말하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마지막 스피치로 생긴 상처를 극복할 수 있었다 였습니다.

뭐 아직 제가 뭘 이룬건 아니고, 바쁜 와중에 수업 듣느라 정신없이 달려온거 같은데요.

오늘 딱 끝나고 나오니 무척 시원섭섭하고 즐겁고 그렇습니다.

특히 8주간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신 김수진 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함께 수업한 동료 학우들에게도 정말 무한영광 감사 인사드립니다.

김수진 강사님이 이곳 라온제나 처음 오셨다고 해서 조금은 걱정을 했지만 기우였고요. 저희를 베스트로 만들어주셨음은 이미 오늘프리젠테이션 발표에서 잘 드러났습니다.

50프로의 실패의 상처를 120프로 자신감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김수진 강사님, 학우분들, 그리고 라온제나에서 수업듣거나 강의하시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항상 해피하신 일들만 가득하시길..

마지막 명언~으로 마무리 해보고 싶습니다.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디어마이 프렌즈"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 누군가 그랬다

우리는 살면서 세상에 잘한 일보단

잘못한 일이 훨씬 더 많다고. 그러니,

우리의 삶은 언제나 남는 장사이며,

넘치는 축복이라고. 그러니 지나고

후회 말고, 살아있는 이 순간을 감사하라고."

여러분, 망친 스피치로 후회하는 삶 살지 마시고 라온제나와 함께 감동 스피치의 감사함을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하셔요